LIVING TOUCH 에어프라이어 개봉기 및 며칠사용기

 

집에서 돈가스, 만두 등 쉽게 해먹을 수 있는 튀김요리를 많이 해먹는 편인데요.

맨날 냄비에 기름 넣고 튀기고, 기름 버리고 닦고 하는게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고민끝에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였습니다.

리빙터치에서 나온 에어프라이어 온라인으로 6만원대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오븐하고 비슷하게 온도조절을 할 수 있게 되어있고 음식별로 몇도에서 몇분씩 하라고 대략적으로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습니다.

 

 

앞면에 음식을 넣는 부분 손잡이가 있고,

 

 

뒷면으로 열기 배출구가 있습니다.

 

 

박스 열자마자 보였던 것은 설명서와 칸막이, 음식 넣는 부분을 덮어주는 덮개입니다.

 

 

그리고 안을 열어보면

 

 

이렇게 밑으로 기름이 빠지도록 되어있고,

 

 

국물이 있는 음식을 데울 수 있는 용기 2개와 튀김류를 놓는 받침이 동그란것 하나, 직사각형 모양으로 된 것 하나 들어있습니다. 사진에는 받침이 겹쳐져 있습니다.

 

-며칠 사용기-

 

처음 사용하기 전에 안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10분정도 예열을 하고 사용하라고 되어있는데요.

며칠 사용하였는데도 여전히 프라이어에서 뭔가 좋지 않은 냄새가 납니다.

냄새는 언제 빠지는걸까요..

 

하지만! 음식에서는 그러한 냄새가 나지 않으며 조리도 간편하고 맛도 실제 튀기는것보다 더 단백하고 맛있습니다.

냉동식품중에 치킨 종류도 있는데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보니 정말 밖에서 사먹은 치킨 맛과 비슷하였습니다.

다만 적정시간 이상 음식을 조리하면 음식이 오븐에 오래 둔것과 마찮가지로 마르고 딱딱해지니 초반에 음식별로 적정시간을 알기 전에는 중간중간 열어서 음식이 적당히 조리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집에서 튀김요리를 자주한다면 에어프라이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