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관용 외장하드 구입

사진 보관용으로 WD에서 나온 MY PASSPORT 4TB를 구입하였습니다.

 

 

 

 

기존에는 도시바에서 나온 750GB 짜리 외장하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사진을 찍을 때 RAW+JPEG로 찍고, 또 동영상도 가끔 찍는데 750GB로는 아무래도 부족하더라구요.

 

최근에는 NAS를 외장하드 대신 구입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가격적인 면을 고려하다보니 일반 외장하드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또한 외장하드, 메모리카드와 같은 저장장치는 직구로 사는 것이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훠~~얼씬 저렴해서 아마존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사용한지 몇 달 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특별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요즘 랜섬웨어에 걸리면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자료 다 날릴 수 있어서 외장하드나 웹하드와 같은 곳에 2차 백업이 필수가 되어버렸는데요.

 

현재 컴퓨터에는 HGST 4TB 하드디스크를 장착하여 이를 1차 백업용으로 사용하고 있고, 새로 구입한 외장하드를 이용하여 2차 백업을 하고 있습니다.

 

4TB 용량 중 현재 1TB 정도 사용하였는데 1년에 찍는 사진 수를 고려했을 때 앞으로 몇 년은 걱정이 없을거 같습니다.

 

원래 사진 백업용으로 사용하던 외장하드는 이제 TV에 연결하여 동영상이나 사진 감상하는 용도로 이용하는데요.

 

원래 TV 연결용으로 사용하던 USB보다 용량이 커서 보고싶은거 마구마구 집어넣어 보니 편하고 좋네요.